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절했다며 임기 완주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, 조금 전에 전해드린 것처럼 정상적으로 당무를 수행하고 있고요. 화재 현장인 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을 긴급 방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윤석열 대통령도 서천 시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저희 현장 모습을 좀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시각 현장 화면 보고 계시는데요. 조금 전 화면입니다. 윤석열 대통령도 서천 수산물특화시장도 방문을 했고요.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모습도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한동훈 위원장은 애초에 예정됐던 당 사무처 방문 일정을 미루고 긴급 방문한 건데요. 한동훈 위원장이 먼저 방문해 있었고 조금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도착을 하면서 두 사람이 만난 겁니다. <br /> <br />두 사람이 지금 어떤 대화를 나눌지가 가장 큰 관심이었는데 지금 화면상으로는 두 사람이 대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카메라에는 담기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잘 아시는 것처럼 김경율 비대위원의 마포을 사천 논란,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으로 갈등이 불거졌죠.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. 두 사람이 지금 화면에는 잡히고 있는데 두 사람이 직접 대화를 나눈 것 같지는 않고요. 지금 김태흠 충남지사의 모습도 보이고요. <br /> <br />앞서 한동훈 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절했다면서 임기 완주 의사를 밝힌 바 있죠. 당 일각에서는 의원총회 소집까지 주장하면서 사퇴를 압박하는 기류도 감지됐었지만 어제보다는 오늘이 조금 더 잠잠한 분위기고요. 이틀 전이었습니다. 이관섭 비서실장, 한동훈 비대위원장, 윤재옥 원내대표. 이렇게 세 사람이 만났고 이 자리에서 사퇴 요구가 있었다는 게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말이고요. 그리고 그 사퇴 요구를 거절을 했고 이와 관련해서 대통령실과 갈등이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사흘째를 맞았는데요.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금 서천 화재 현장을 함께 방문해서 만났습니다. 지금 화면에 잡힌 것으로만 봤을 때는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눈 것 같지는 않고요. 카메라에 잡히지 않은 곳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. 앞서 잠깐 전해드렸는데요.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 아침에 다른 일정이 있었죠? <br /> <br />그렇습니다. 원래 다른 일정들 있었습니다. 당 사무처 방문 같은 일정이 있었는데요. 이 일정들 모두 미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231356121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